-2001년 발표한 필립 리브 작가의 소설인 <모털 엔진>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 바로 영화 [모털 엔진]이다.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<모털 엔진>을 시작으로 <사냥꾼의 현상금>, <악마의 무기>, <황혼의 들판> 등 ‘견인 도시 연대기’ 시리즈로 총 네 권의 작품이 모두 출간된 상태.
- 감독: 액션, 모험, SF | 128분
- 감독: 크리스챤 리버스
- 각본: 프란 월쉬, 필리파 보옌스, 피터 잭슨
- 원작: 모털 엔진 (필립 리브 / 부키)
- 출연: 로버트 쉬한, 헤라 힐마, 휴고 위빙, 로넌 래프터리, 스티븐 랭, 콜린 살몬
- 제작: 유니버셜 픽쳐스, 미디어 라이트 캐피털
- 배급: 유니버셜 픽쳐스
- 개봉: 2018년 12월 14일 (북미) / 2018년 12월 (한국)
책 시리즈를 보면 알겠지만, 영화가 흥행에만 성공한다면 4편까지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. 국내에 소설이 출간됐을 때, 책의 홍보문구 중 하나가 바로 [반지의 제왕] 피터 잭슨 감독이 영화화를 결정했다는 소식이었다.
[su_tabs]
[su_tab title=”주요정보” disabled=”no” anchor=”” url=”” target=”blank” class=””]
그래 바로 이 작품 피터 잭슨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다. 다만 연출이 아닌 제작자와 각본가로 참여한다. 대신 피터 잭슨 감독이 팍팍 밀어주기로 한 작품으로 피터 잭슨 감독 곁에서 완벽한 도움을 줬던 크리스찬 리버스([반지의 제왕] 트릴로지 조감독, 시각 효과 [호빗] 트릴로지 조감독)가 연출을 맡았으며, 이는 그의 첫 번째 연출작이기도 하다.
영화 [모털 엔진]은 지구 종말 이후의 세계를 다룬 내용으로 자원이 한정된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류가 거대한 모터에 의지해 움직이는 ‘견인 도시’를 만들어 큰 도시가 작은 도시를 잡아먹으며 생존해햐 하는 ‘도시진화론’이 우세한 세상에서 반 견인 도시주의자들과의 대립을 그린 작품.
원작 자체로만 보면 영화의 규모 자체고 어마어마한 느낌이다. 물론 피터 잭슨 감독이 아니라는 점은 이 작품이 과연 완성도와 흥행 모두 잡을 수 있을까?라는 걱정이 살짝 드는 것은 사실.
그래도 영화팬들은 새로운 세대의 ‘매드맥스’ 시리즈를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은 있을 것이다.
[/su_tab]
[su_tab title=”배우/제작진” disabled=”no” anchor=”” url=”” target=”blank” class=””]
- 감독: 크리스챤 리버스
- 각본: 프란 월쉬, 필리파 보옌스, 피터 잭슨
- 원작: 모털 엔진 (필립 리브 / 부키)
- 출연: 로버트 쉬한, 헤라 힐마, 휴고 위빙, 로넌 래프터리, 스티븐 랭, 콜린 살몬
- 제작: 유니버셜 픽쳐스, 미디어 라이트 캐피털
- 배급: 유니버셜 픽쳐스
- 개봉: 2018년 12월 14일 (북미) / 2018년 12월 (한국)
[/su_tab]
[su_tab title=”포토” disabled=”no” anchor=”” url=”” target=”blank” class=””]
모털 엔진 영화 스크린 월페이퍼
모털 엔진 영화 포스터
모털 엔진 영화 포토
[/su_tab]
[su_tab title=”동영상” disabled=”no” anchor=”” url=”” target=”blank” class=””]
모털 엔진 영화 공식 트레일러
‘Mortal Engines’ Stars Talk Cities on Wheels
모털 엔진 (Mortal Engines, 2018) 파이널 예고편 – 한글 자막
[/su_tab]
[/su_tabs]